고남패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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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통나무집 작성일17-02-01 10:44 조회3,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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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안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자연을 극복하고 자연과 함께했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안면도에 위치한 고남면에서는 1980년대부터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조성되었던 패총유적들이 곳곳에서 조사되어 당시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에 우리군은 2002년에 고남패총박물관을 개관하여, 태안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태안의 역사와 문화재를 소개하는 통로이자, 선사인과 현대인의 만남을 주선하는 문화적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관람시간>
3 ~ 10월(하절기) : 09:00 ~ 18:00
11 ~ 2월(동절기) : 09:00 ~ 17:00
※ 매표는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명절 당일, 관공서 공휴일 다음날

< 관람요금 >
일반(14~64세) : 1,200원, 단체(20인이상) : 1,000원
어린이(7~13세) : 700원, 단체(20인이상) : 500원

전시안내
본관
우리 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 하였으며, 고남 패총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 및 유물을 전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남리 패총유적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하고 있는 선사시대 조개더미 유적으로, 1988년부터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연차 발굴하여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다양한 유구, 유물들이 출토 되었습니다.발굴 조사 결과 토기, 석기, 뼈 연모, 조가비 장신구 등 다양한 연모들이 나왔고, 야외 화덕자리들도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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